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스마트폰 판매량 급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huihui 기자 | 2023년 1, 2월 베트남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250만대 미만으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감소에 기인했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감했다.


2022년 500만동 이하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2021년 대비 60% 감소했다.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고가에 속하는 아이폰 가격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iPhone 14 Pro Max, 지난 5개월 동안 25% 가격이 하락했다.


2023년 2월 기준, 싱가포르 3,090만동(1,313달러), 태국 3,140만동(1,335달러), 베트남 2,800만동(1,190달러),미국 2,750만동(1,169달러) (1달러 = 23,518동)이다.


iPhone 14, 적은 수요로 인해 판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수입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 중이다.


2023년 2월 기준, 싱가포르 2,230만동(948달러), 태국 2,300만동(978달러), 베트남 1,970만동(838달러), 미국 1,980만동(842달러)이다.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추세와 일치한다.


2022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8.3% 급감했다.


2022년 총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3% 감소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companies/iphone-14-prices-in-vietnam-cheapest-in-the-world-only-after-us-4570586.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