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김경남 기자 | 청주시가 28일 제2임시청사에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시설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발달·뇌병변 주간보호시설 8개소 시설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생애주기에 따른 성인주간보호시설 운영 방안, 이용장애인 보호자와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간보호시설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돌봄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발달·뇌병변장애인 주간보호시설 8개소, 신장장애인주간보호시설 1개소, 농아인주간보호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