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업무협약 체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김경남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7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 적정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철원군을 포함해 농축협 7개소, 농업인단체 4개소가 참가했으며, 쌀 적정생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인 588ha를 달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짐했다. 철원군의 벼 재배총 면적은 9,450ha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원군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 벼 재배면적 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농업인단체와 농협 등이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