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김경남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7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 적정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철원군을 포함해 농축협 7개소, 농업인단체 4개소가 참가했으며, 쌀 적정생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인 588ha를 달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짐했다. 철원군의 벼 재배총 면적은 9,450ha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원군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 벼 재배면적 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농업인단체와 농협 등이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양구군의회 박귀남의장, 김선묵부의장과 의원들이 28일 종합스포츠타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등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박귀남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첫 답사지로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공사계획, 진행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양구군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김경남 기자 | 오는 5월, 춘천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인다. 춘천시가 5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 5월 19일에서 20일 이틀간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혁신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춘천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정책을 홍보하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GSF)와 병행 개최하여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관내 창업지원기관이 주관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로 다채롭게 구성될 이번 행사에는 시제품 전시, IR, 유명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강연, 투자상담, 글램핑장에서 열리는 네트워킹 등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각종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창업기업과 관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춘천시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상반기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 ▲가맹점이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 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먼저 운영대행사 및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특정 거래 모니터링, 시민의 부정유통 신고 등에 기초해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사전 조사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중에 따라 행정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뤄진다. 특히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지역적 특성에 따른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개별 학생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환경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진행중이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지원은 교육과정 변화기에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놓치지 않고 촘촘한 지원망을 강화하기 위해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현행 2015 교육과정에 맞춰 기 구축된 에듀테크 기반의 학습 플랫폼을 선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콘텐츠, 평가, AI 튜터가 유기적으로 연동된 기초학력 향상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이 강화되도록 할 것이다. 2단계는 차기 2022 교육과정에 맞춰 교육부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과 연계한 교수․학습용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2025년부터 보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내외 교육사례와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ISMP)수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체계적인 준비와 논의과정을 거칠 것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맞춤형 교육을 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봄철이면 매년 반복되는 독초로 인한 식중독 사고에 대하여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봄철 독초에 의한 식중독 피해는 이른 봄 싹이 막 돋아나고 꽃이 피기 전에는 일반인들은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채취․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일반인들이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모양이 비슷한‘곰취’와‘동의나물’,‘산마늘’과‘박새’등이 있다. ‘곰취’와‘동의나물’은 잎 모양이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이고 잎 가장자리의 뾰족뾰족한 모양도 비슷하나‘동의나물’은 잎 표면에 털이 없고 광택이 있으며, 주로 습지 주변에 분포하지만 ‘곰취’는 잎에 잔털이 있으며 향긋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동의나물’에 함유된 아네모닌은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며 심하면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또한,‘산마늘’과 유사한 ‘박새’로 인해 생기는 식중독 피해도 많이 발생하는데, ‘산마늘’과‘박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박새’는 원줄기에 잎이 어긋나고 ‘산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선정된 지역 중 최다(多)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걷기 좋은 명품숲길은 산림청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행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숲길)’을 비롯하여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정선 항골숨바우길’ 등 10개소의 숲길이 선정됐다. 선정된 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이다.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김창규)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강원도에서 최다(多) 명품 숲길이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내 82%를 차지하는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숲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숲길 진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양재혁 기자 | 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 바이오헬스 혁신기관 간담회·성과 보고회’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관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지역 카라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관 간담회’는 도가 지난 3월 20일 발표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따라, 혁신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문가들의 참석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강원도 바이오 산업 성과 보고’를 통해 약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원도가 지난 20년 간 바이오헬스 산업을 꾸준히 육성해온 결과, 매출액은 25억원에서 118억원으로, 고용인원은 1,169명에서 3,020명으로 증가했고, 6개 코스닥 상장사를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춘천은 체외진단, 홍천은 항체, 강릉은 천연물 바이오 분야로 특화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특화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해 더욱 고도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개최된 ‘찾아가는 지역 카라반’행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김경남 기자 | 강원도는 강릉시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공모에 28일 최종 선정(사업명 ‘강릉역 MaaS Station 시범사업’) 됐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택시 등을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2월에 공모제안서 접수 및 서면평가, 3월에는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5억원이 지원되며, 지방비를 더해 “강릉역 MaaS Station”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으며,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에서는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6~’30) 등 법정계획 반영을 검토하게 된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공모에 28일 최종선정(사업명 ‘강릉역 MaaS Station 시범사업’) 됐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택시 등을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난 2월 공모제안서 접수(12개 지자체) 및 서면평가, 3월에는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지방비를 더해 “강릉역 MaaS Station”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6~’30) 등 법정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MaaS Station 시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