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3년 집중안전 합동 현장점검 실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김제시는 5.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하여 김광수 부시장과 관련부서 직원, 김제소방서,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 등과 합동으로 벽골제에 있는 시설물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고 이날 김제시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골제내 박물관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소방시설, 전기, 가스 등을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기관장의 안전책임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제시 부시장, 김제소방서, 민간전문가, 김제시 민간예찰단원들과 벽골제 농경사박물관 등의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세심하게 현장을 살폈다


김광수 부시장은 “코로나 19 방역조치 완화 발표로 벽골제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고를 예방하는 사전점검 활동이 매우 중요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인 발견시 즉시 신고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