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질서 확립 캠페인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APEC 정상회의 당위성 및 시민의식 선진화 홍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성건동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및 생활환경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건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에 앞서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경주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동대네거리 인근과 북부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과 상인들에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리플릿을 나눠주며,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및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외국인들의 기초생활질서 확립 및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성공적으로 유치함에 있어 이에 걸맞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