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 법정의무교육 실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가 동구 꽃바위문화관 대강당에서 " 2024년 자활근로참여자 법정의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모처럼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자활사업단 개설을 위해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