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환경을 위해 ‘구슬땀 흘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입하가 가까워지며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회원들은 날이 좋아지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문진 나루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을 고려하여, 방문객들에 달성군 관광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자유총연맹회원 40여 명은 사문진 나루터의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강가 및 인근 도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주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대청소에 참여하여 고생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달성군을 깨끗이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6·25 참전용사 안부묻기 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등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