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양산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및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에서는 4월 23일과 24일, 5월 2일 사흘에 걸쳐 500여명의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노무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및 당류 사용줄이기, 음식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건전한 유흥 문화 분위기 조성 및 위생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식품접객업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해 법정의무교육인 2024년도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