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국제도시 오송 홍보대사 6명 위촉!

국제도시 인지도 제고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 기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충북경자청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홍보대사 3명은 박영수 보건안전연구원장(재난관리), 양재웅 ㈜도림 이사(국제행사), 이천희 ㈜이노파트너스 대표이사(홍보분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정책 제안이나 홍보 등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기존 홍보대사로 활동중이었던 박미애(가수), 진현식(교수), 박소현(변호사)를 재위촉하여 투자유치 및 관광분야 등의 전문가로서 국제도시 오송의 발전과 홍보에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된 6인의 홍보대사는 각종 지역행사, 캠페인 활동, SNS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도시 오송이 2030년 인구 10만의 중부권 유일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위촉을 통해 4년간 오송국제도시 홍보에 함께하는 박미애, 진현식, 박소현 씨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오송국제도시의 다양한 정책과 정주여건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주는 훌륭한 분들로, 많은 활동을 통해 오송국제도시의 정책과 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오송국제도시를 알리는데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위촉된 6명의 홍보대사는 오는 2026년 5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