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운영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에서 만나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도서관의 날로부터 한 주간)이 법으로 지정된 특별한 해다.


이에 따라 마산합포도서관에서도 제1회 도서관의 날(4.12.)을 포함한 도서관주간부터 세계 책의 날(4.23.)까지 특강, 체험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두뇌를 돌리는 스큐브퍼즐' 특강 및 '나무향 솔솔~ 원목 연필꽂이 만들기' 가족체험프로그램은 각각 4월 15일과 4월 22일에 운영되며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도서관 공식블로그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3 창원의 책 읽었 수다'와 '스마트도서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책 추천 릴레이'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도서관을 방문하여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간(詩間)을 달리다, 독서로, 가치함께 도서관, 도서관|책에 관한 책을 빌리면 선물이~, 도서관 탐구생활, 여우버스 만들기 등의 셀프독서체험, 도서관의 날(4.12), 장애인의 날(4.20.), 지구의 날(4.22.), 세계 책의 날(4.23.)을 기념하는 대출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