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신고접수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119종합상황실 고품질 서비스 및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4월 4일 상황요원을 대상으로 ‘신고접수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도청 스마트정보담당관실에서 도내 친절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주무관’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긴급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고자와 공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119신고접수 시 효과적인 신고응대 및 질문방법 ▲돌발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방안 ▲상황근무자의 전화업무 관련 친절마인드 함양 등이다.

 

김옥연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요원의 신고접수 품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빈틈없는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한 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긴급신고 건수는 591,330건으로 하루 평균 1,620건이 접수됐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