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huihui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00여 명이 몰리며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중동에서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를 차지했다. 인원은 적지만 1인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UAE는 20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024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웰니스·의료·푸드·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소반·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huihui 기자 |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쿠바를 방문하여 쿠바측과 상주공관 개설 등에 대해 협의했다. 양국은 서울과 아바나에 각각 상주공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확인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주쿠바 우리 대사관이 개설될 수 있도록 쿠바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관 개설 중간 단계로서 아바나에 임시사무소를 설치하고, 공관 개설요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자립을 준비하는 전주지역 보호종료아동들이 멘토들과 만나 사회적가족으로 이어졌다. 전주시는 19일 중화산동 ‘연가’에서 자립준비청년과 멘토, 유관기관 관계자, 아동보호전담요원 및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사회적가족 이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멘토-멘티가 함께 식사하는 친목의 시간 △멘토와 멘티간 관계 형성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가족 ‘이음’ 멘토링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지역사회 내 멘토를 발굴해 사회적 연계망을 강화하고, 심리·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함으로써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는 ‘제2기 멘토단’으로 멘토 23명과 멘티 20명 등 총 43명이 참여한다. 시는 멘토-멘티를 5~6명씩 소규모 그룹으로 매칭해 월 1회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캠핑·명절 음식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취·창업 및 심리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삼 전주시 복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맞춤형 상담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김제시가 우수 지자체로 상을 수여해 주목을 받았다. 수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했으며 청년농 육성 지원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청년들에게 창업과 성공적인 미래농업 기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과 회원,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귀농창업의 열쇠 김제’라는 주제로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김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정책과 성공사례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특산물인 지평선 쌀과 가공품, 회원들의 동아리 활동 과제물을 전시·홍보하는 등 대한민국 1등 농업도시,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김제시를 널리 알렸다. 정성주 김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시는 19일 3,729억 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 원, 특별회계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 원, 이전수입인 지방교부세 852억 원과 국고보조금 251억 원,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138억 원 등을 이용했다. 시는 예년보다 첫 추경을 앞당겨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청년에 대한 지원과 민선 8기 공약, 100대 과제와 연계한 문화·체육·산업·중소기업 등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분야 투자 규모는 추경 재원의 59%인 2,183억 원에 달한다. 먼저, 소상공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50억 원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36억 원 ▲영세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17억 원 ▲노은시장 경매장 및 중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고령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하여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크골프의 급증하는 인기에 부응하여 파크골프장 내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게임 환경을 동호인 스스로가 마련하기 위해 파크골프협회 차원에서 구성했다. 입문자 교육과정의 첫 시작으로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우곡면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지난 19일 진행했으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이자 경북파크골프협회 대외협력위원인 손상우 교수가 기본수칙, 기술, 안전수칙 및 에티켓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파크골프입문자 기본교육과정을 통해 파크골프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구장인 고령군파크골프장의 품격을 동호인 스스로가 높이도록 하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제주 귀농귀촌을 알리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4 Y Farm Expo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연합뉴스와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업·기관 등이 참여해 청년창업농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100여 개 기관이 17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사례 정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더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장소를 바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부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함께 농수산 식품 및 스마트팜, 농기계, 농자재 등의 수출 상담 및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창업몰을 별도로 운영해 6차 산업 소비촉진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유기농 텃밭가꾸기, 반려식품병원, 도시농업 특별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huihui 기자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 선정과 울산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응급의료지원단은'응급의료법'제13조의6, 울산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제9조에 따라 설치되며, 울산의 응급의료 지휘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응급기반(인프라)과 전문성을 고려해 응급의료지원단을 민간 위탁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심의에 나섰다. 심의 결과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지원단은 3팀 4명으로 조직이 구성되며, 올해 운영 예산은 2억 5,000만원으로(국비 50%, 시비 50%) 계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된다. 주요업무는 울산 응급의료위원회 심의사항 관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합천군은 10일 제36회 삼가면민체육대회 및 제28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맞아 삼가면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왁자지껄 삼가삼심’ 도시재생 홍보부스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공동이용시설현황, 주민역량강화사업, 삼가 한우 브랜드업 사업을 홍보했다. 또 이벤트 행사로 폴라로이드 포토존 운영,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한 분야인 삼가 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개발한 한우 캐릭터 ‘소탈이’를 실물 인형으로 제작해 투입했다. ‘소탈이’는 등장하자마자 귀여운 춤과 애교로 무대를 돌아다니며 삼가 한우를 홍보해 행사장을 더욱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다. 소탈이를 직접 본 주민은 “소탈이의 눈과 망토 그리고 몸짓 하나하나가 오늘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더 신나게 만들었고 덕분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겁게 잘놀다가 가게 되어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삼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삼가면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