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안전체험관은 시민의 안전 의식 제고와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울산안전체험관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5월 9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시민이 비용 부담 없이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안전체험관에서 부과하던 이용료를 폐지했다. 또한, 법정안전교육 수요자를 위해 평일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존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이던 휴관일을 전국 최초로 월요일과 법정공휴일로 변경했다. 안전체험관 무료 이용은 5월 9일부터 즉시 시행되며, 방문객들은 새로운 운영 일정에 따라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다. 울산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무료화 및 휴관일 변경은 시민의 안전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라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시민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제8대 울산시의회는‘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표방하며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과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소셜미디어(SNS)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통해 생생한 의정활동 소식을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소통 캐릭터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반구대 암각화 속 그려진‘사슴과‘호랑이, 울산의 겨울철새이며 천년의 길조라는 의미의‘하얀까마귀로 총 6가지 시안을 제작했다. 제작된 시안은 시민, 의원,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될 방침이다.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6가지 시안 중 1가지 캐릭터에 투표하는 형식으로 이달 27일까지 의회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며', 의원 및 내부 직원들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의견수렴 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최종 선정 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부의장(교육위원회)은 9일 그림마을유치원(동구 남목18길28, 동부동), 선재어린이집(동구 화잠6길63, 방어동)을 각각 방문해 유보통합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울산형 유보통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원은 지난 4월 유보통합 및 보육정책 간담회를 통해 울산형 유보통합의 추진 경과와 현황을 진단하고,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좀 더 심도있는 현장밀착형 의견 청취의 필요성을 느껴 금번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공립과는 달리 사립의 특성상 교육과정 교사가 방과후과정, 차량 인솔까지 담당하다보니 유아교육서비스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야간돌봄, 특수유아보조,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별도의 인력이 없고, 관련 지원도 충분하지 않아 교사 1명당 체감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 유보통합이 영유아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에서 출발하므로 공사립 유치원간의 격차 해소에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어린이집 교사는 “유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2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1차 채용과 같이 행정·홍보·전산·통계를 통합하여 하나의 응시분야로 지원 가능하며 자격은 19세부터 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로 접수는 전자우편(e-mai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친 뒤 최종 합격자는 6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로 채용된 인원은 채용일로부터 6개월 간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지난 4월, 1차 채용으로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관심 직종과 전공에 맞춰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채용을 통해 청년 인턴의 기회를 더욱 폭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청년인턴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울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모듈화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22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중 가장 큰 규모다.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모듈화 부품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900억 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8)내 7만 397㎡ 부지에 이달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전기차 모듈화 부품 공장을 신설한다. 특히 신설 투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공장 신설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동구는 녹음이 우거져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즌 이벤트인 ‘걷기힐링 투어’를 5~6월 두달간 실시한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걷기힐링 투어’는 동구의 걷기 좋은 산책로 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코스를 완주한 뒤 선물 신청을 하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9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 코스는 동구의 대표 숲길과 공원들 위주로 구성됐다. ‘대왕암공원 송림길’, ‘일산해수욕장(맨발걷기)’, ‘염포산 황톳길’, ‘명덕호수공원’, ‘큰마을저수지 산림공원’, ‘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맨발산책로’, ‘주전보밑 연안공원’등이다. 특히 ‘슈퍼어싱’의 유행에 따라 맨발걷기의 명소가 된 ‘일산해수욕장’과 올해 개장되어 주전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주전보밑 연안공원’이 포함되어 있다. 동구는 시즌 이벤트와 별도로 3월부터 11월까지 기본 이벤트로 ‘동구 마을관광 코스’를 운영중이다.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5월 9일 오전 10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자위소방대 및 이용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경보발령을 시작으로 화재사실 전파 및 119신고, 직원 대피 및 피난유도, 화재진압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 가상의 재난 발생 상황을 부여, 최초 상황 인지자 재난상황전파 훈련 및 인명대피 훈련 ▲피난 대피로 사전 숙지 훈련 ▲자위소방대 임무역할 수행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등이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노인들의 경우 화재가 났을 경우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대피안내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문화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소방도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부소방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9일 오전 10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 현장의 재난을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현장 지도점검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방화포, 소화기 등 비치 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현장 작업자 및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대형 건축공사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라며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부소방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투명성 및 서비스 향상 제고를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갖추고 관할 구군에 등록 후, 출산가정에 일정기간 산모의 산후관리와 신생아를 돌보는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기관이다. 울산 지역에는 이달 기준 13개소(중구 2, 남구 8, 동구 1, 울주군 2)가 운영되고 있으며, 475명의 건강관리사가 등록돼 있다. 이번 점검은 이들 기관 중 2곳을 선정해 울산시와 구군, 울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보건복지부 지정)이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관리 △서비스 제공(이용) 계약서 작성 여부 △제공인력 자격기준 및 건강진단, 교육 이수 등 인력 관리 상태 △서비스 기록 관리와 부당결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과태료, 영업정지, 고발, 환수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울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9일 오전 9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예비 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을 위해 즉시 활용 가능한 방역 예비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군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및 의대 교수 등 감염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초 역학조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자체 감염병 담당자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감염 대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예비방역인력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