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덕풍1동·2동·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풍1동 문용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덕풍2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은 우리 동, 우리 시의 발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덕풍3동의 천민권 동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오늘의 귀중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덕풍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회장 채천승)와 학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 어버이날을 맞아‘효 사랑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본동, 새밭, 붉은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채천승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했으며, 김지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덩달아 같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어버이날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익산시가 '휴일·야간 소아 진료'를 시행한 첫 한 달 동안 100여 명의 아이들이 휴일과 야간에 응급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 진료 구역에서 휴일 없이 매일 자정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원광대병원 소아응급진료구역을 찾은 환아는 모두 159명으로 집계됐고, 이들 중 64%에 달하는 102명은 야간이나 휴일에 방문했다. 특히 익산 시민뿐 아니라 전주와 군산, 충남 등 인접한 지역에서 온 환아도 35% 가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이 기간 소아응급구역을 이용한 한 아이의 어머니는 "가장 막막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순간은 한밤중에 아이가 아플 때인 것 같다"며 "수도권이 아닌 우리 지역에서도 위급 상황에 기댈 수 있는 응급 의료 시스템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앞서 익산시와 원광대병원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막고,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응급 의료 공백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1기 뮤지컬 아카데미가 9일 개강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별관 어울림실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박해미 교장, 단원 20명과 강사진이 참석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했다. 시는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교장,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발탁된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주 2회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박경귀 시장은 개강 축사에서 “아산시 청소년 뮤지컬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훌륭한 강사님들을 모셨다.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아 박해미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유밴(아트밸리아산유스밴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이어 아산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아산시 청소년 예술단’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4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갈비탕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효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효사랑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덕풍3동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 아동들이 함께 참여했다. 선물꾸러미와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밀양 치즈스토리에서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도우부터 토핑까지 모두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피자 만들기와 머그컵 만들기, 동물친구 먹이주기, 씽씽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먹으니 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니 세상에 하나 뿐인 컵이라 소중하게 여겨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생업으로 바빠서 어린이날 같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우리를 대신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구청 인근 식당인 33가야밀면에서 체험활동을 마치고 온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우 여러 체험의 기회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북자치도가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근대 민주주의 운동이자, 최초 반부패 개혁운동인 동학농민혁명의 기록물을 전통서예로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함께 ‘필묵으로 다시 만나는 동학’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특별전을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서예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학농민혁명의 기록물이 전통서예에 기반을 둔 창작 서예작품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출향작가들이 참여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소재로 전통서예 및 시·서·화가 융합한 창작 서예 작품 60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에 참여한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서예비엔날레 행사를 무려 28년 동안 개최한 명실상부한 서예의 고장이다”며, “올해로 130주년을 맞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의미를 도내 서예가의 손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해빙기에서 하절기 동안 말라리아 등의 매개모기 개체 수 감시를 통해 모기 방제를 실시하고자 방역취약지역에 모기 유문등을 설치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 모기밀도조사 결과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를 채집했으며,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조직화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12개월로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지연돼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강조하여 야외 활동 시 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 '에세이 클래스'를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 클래스'는 글쓰기가 두렵지만 한번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 또는 의미 있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 대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한 편씩의 에세이를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내 인생을 관통하는 테마 발견하기’부터 시작하여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나다운 에세이를 그럴듯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깊은 부분을 담는 에세이’를 쓰며 마무리하게 된다. 도서출판 훈훈 대표이자 작가, 글쓰는 공간 '훈훈글방' 대표강사인 소재웅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쑥스러운 게 아니라 어색한 거야』, 『전자슈터 김현중』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 고양시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