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발전 및 제2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규모의 피겨스케이팅 대회로, 초등학생 선수들이 1급부터 8급까지 다양한 레벨로 참가한다. 김해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김해의 빙상 인프라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발전 또한 함께 유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전국구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회기간 동안 관람석은 무료 개방된다. 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은 “4년 연속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김해를 전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김해의 빙상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해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교육은 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슬기로운 청렴생활 Hi-Five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갑질과 부당 지시 관행을 예방하고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행복유랑단협동조합의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가수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갑질 예방 내용으로 무엇보다 재미있게 개사해 박종주 시 복지국장과 함께 부르며 청렴교육에 대한 경각심 및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이자 연정에듀테이먼트 대표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부당 지시의 규정과 정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 바탕한 상호 존중으로 일하기 좋은 김해시를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김해시가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선 8기 공약사항 집중점검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후반기에 들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144개 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집중적인 논의가 필요한 27개 사업을 선별하고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에 주안점을 뒀다. 시는 총 144개 공약사업 중 이행완료된 48개 사업은 물론, 정상 추진 중인 69개 사업도 임기 내 이행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고, 올해 7월 기준 공약사항 이행률은 전년 상반기 대비 22.9% 상승한 33.3%를 달성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보고회에서 공약 추진 부서장의 공약별 정책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홍태용 시장 주재로 대안 모색에 관한 심도깊은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이행 사업은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김해혁신연구원 설립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 공간 STATION-L 설치 ▲청소년 활동 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재)김해연구원은 지난 20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연구원이 주관하고 김해시 출자․출연기관이 공동주최하는'제1회 김해 융․복합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와 물류중심도시를 향한 김해의 문화, 관광 등 산업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식품, 콘텐츠, 관광 등 3개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김해뒷고기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 및 클러스터 추진과 기대효과’를 합천식품 최경하 박사가 첫 주제발표로 김해특산물과 가정간편식을 접목한 지역브랜드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김해의 대표 콘텐츠 기업인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가 ‘콘텐츠 메카 K-GIMHAE’라는 주제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분야를 김해시가 단계적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성장 방안을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패러다임의 변화와 김해 복합리조트(IR) 도입 방안’ 주제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20일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해외 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1호 매입을 시작한 뒤 20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두 번째 참여자로 나섰고, 이 군수가 세 번째로 운동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서범수 국회의원과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등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모펀드의 고려아연 인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에도 참여하는 등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해외 자본에 넘어가게 되면 지역경제에 큰 여파가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울주군민을 비롯한 울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해 향토기업 보호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지난 19일, 시립단꿈어린이집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의 나눔 활동 체험 기회 제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대상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아동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과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옥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시립단꿈어린이집 박미옥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견고한 기관 간 소통으로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지난 13일, ㈜베이크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5,189,000원을 모금하여 희망의 백미 2,25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한 이후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또한, 매년 임직원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직원모금액과 회사모금액 1대 1 매칭으로 후원금을 모아 쌀을 구입하여 복지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주)우남에프앤씨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샹디저트(몽샹82/대표 남은희)는 지난 9월 11일, 하남시푸드뱅크에 밀가루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남은희 대표는 “몽샹디저트(몽샹82)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며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푸드뱅크 관계자는 “몽샹디저트를 운영하는 (주)우남에프앤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밀가루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샹디저트(몽샹82)는 2021년부터 하남시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몽샹디저트(몽샹82)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하남시푸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광주시와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광주의 새로운 실험이 될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만들기에 함께 나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북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광주교통문화연수원직원들과 현장대화를 진행하고, ‘대자보 도시’ 전환을 위한 두 기관 간 동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김병수 원장‧직원 15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 등 참석자들은 교통안전과 대자보 도시 전환을 위한 연수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또 운수종사자 교육 강화,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시민 홍보 방안 등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교통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어린이 교육은 물론 모범이 돼야 할 어른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세심히 챙겨달라”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대자보 도시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다. 광주시와 교통문화연수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현장대화에 앞서 올해 새단장한 어린이교통공원의 이륜차·킥보드 안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남도의 그림같은 풍경을 환상적인 절대 비경의 구도로 담아낸 전국 사진작가들의 특별전시회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북 지역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빼어난 풍경을 전국에 알려온 온라인 밴드 ‘남도풍경’에서는 ‘2024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제2회 사진전’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남도풍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지난해 전시회가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이에 보답하고자 금년도에는 예술성이 최고에 달하는 50점의 작품만을 선정 ‘남도풍경’의 운영기구인 남도풍경연구소를 통해 전시회를 기획 운영, 일반인에게 수준높은 작품을 생생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것이다. ‘남도풍경’ 밴드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그림같은 풍경을 찾아 장소별로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날짜와 현재 상태, 주소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남도를 찾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밴드로 성장해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