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가사돌봄 전문활동가 양성과정”17명 수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허진석 기자 | 부산 남구는 현재 통합돌봄 사업으로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식사(밀키트)지원, 돌봄활동가 및 돌봄서비스 지원, 노인친화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가사돌봄서비스지원사업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거실 및 주방, 냉장고, 가구 재배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2개월 간 매주 목요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가사돌봄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했고, 25일 7주차 교육을 마지막으로 교육 참여한 17명이 수료하여 정리수납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남구는 가사돌봄교육을 수료한 인력을 활용하여 내달부터 가사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여 돌봄대상자가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