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 6ㆍ더불어민주당)과 장연국 의원(비례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호남유권자 연합’으로부터 ‘2023년 최우수 광역의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수 의원은 “제11대, 제12대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북도의 교육ㆍ경제ㆍ농정분야의 도정 시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 뿐 아니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제12대 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회를 직접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촉구했으며, 국회 본회의 최종 의결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장연국 의원은 제12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북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위한 정책 지원을 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북도의회 임승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1)은 1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도민이 본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및 방안’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북민속예술진흥회연합회, 전북대학교, 농악·풍물굿 연구소, (사)민족문화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한국 축제문화와 전주세계소리축제와의 비교, 축제의 본질로 본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전주세계소리축제 예산의 계획 및 집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됐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임 의원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전주12)은 11일 의장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주 의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 생활여건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어렵겠지만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신다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쿠팡(주)와 전북도는 11일 전북도청에서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자며 ‘상생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쿠팡(주) 박대준 대표, 백두현 온라인 판매업 대표,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 이동원 전북스타업연합회 회장, 쿠팡 입점기업 등 도내 온라인 마케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기업인 6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업무협약(MOU)에 앞서 ‘전라북도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쿠팡(주)의 ‘대만 진출 설명’이 진행돼 참여 기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도는 쿠팡(주)과 업무협약(MOU) 이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산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활동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 지원 및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력,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및 지역특산품 개발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협력,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등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익산시 정헌율 시장이 11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에스시디디㈜ 강병수 대표를 만나 수출 2,000만 불 달성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강병수 대표는 12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서 개최하는 제26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에서 무역 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에스시디디는 2,000만 불 수출탑을 받는다. 에스시디디는 김 가공 제조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올해 2,000만 불 수출을 달성했다.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와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 마른김, 구운김, 김가루 등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강병수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김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2천만불 수출을 달성한 기업이 탄생해 너무나 고맙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주시가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모두가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관계자, 전주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통한 열린관광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는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전주수목원과 팔복예술공장, 한벽문화관이 선정돼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에 3회 선정된 지자체가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무장애 열린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이동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관광 분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강한 경제’ 전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전주시는 11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전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협의회 등 사회적경제 4개 분야 협의회 대표 회원들과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김송일 전주시협동조합협회의장의 기념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축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소개 홍보부스 운영, 사회적경제분야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식, 감사패 전달식,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 사회적경제 정책과 지역형 사회적경제 대응방안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b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는 지난 1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다이로움 밥차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의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아톤산업은 환경전문업체로 2021년 전국 요소수 대란 때 지역 요소수 우선 공급 약정 체결해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기업이다. 김기원 대표는 “경제위기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안타까워 이번에도 밥차에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밥과 반찬을 드시고 힘과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식사를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맛있게 드시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돈을 버는 이유는 잘 쓰기 위한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김기원 대표는 지난해에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성금 1천만원과 다이로움 밥차에 1,5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주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잘 도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보건소는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온 전국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 및 시상을 통해 그간의 사업수행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결과 전주시보건소는 사업 운영실적이 탁월하고 실적 우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덕진보건소도 모바일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관련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기반 건강미션 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주시가 평소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으로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선 시내·마을버스 운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1일 ‘2023년 하반기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로 선정된 박종인 씨(성진여객) 등 12명의 운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3년 하반기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는 △박종인 △정길용(이상 성진여객) △엄금섭 △황준환(이상 전일여객) △김윤주 △김정훈 △박성순 △이경엽 △이동호 △최병윤(이상 제일여객) 등 10명이 받았으며, 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로는 △박감천 △노진수(이상 전주시설관리공단) 등 2명이 선정됐다.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평가와 전주시 누리집 및 콜센터 등 시민 제보를 통해 1차 추천을 받았으며, 이후 친절·안전기사 선정위원회 심사와 현장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의 경우 지난 11월 차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시민의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해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운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