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보건소가 연수경찰서로부터 2024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신규 인증 받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이 직접 현장을 진단 ·분석해 범죄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며, 2년마다 재진단을 통해 우수시설이 유지 관리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범죄예방 진단팀의 까다로운 현장점검을 거쳐야 하며, 공단은 각 평가영역에서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인증을 받게 됐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연수구보건소는 구민 생활에 밀접한 시설이다. 내년부터는 공단에서 시설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범죄예방 진단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안전점검 활동을 확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용접, 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하여 발생된 화재가 5,847건으로 연평균 1,169건 발생 됐다. 인천에서도 최근 5년간 229건이 발생됐으며 연평균 45.8건으로 적지않게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용접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1,600℃~3,000℃ 정도의 고온으로 쉽게 발생하며 크기가 작아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불티는 단열재에 붙으면 천천히 발화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하여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용접 시에는 불티방지커버 씌운 후 작업하거나 용접 1시간 후 불티나 가연성 물질로 인해 화재가 일어난 곳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IGC 대학생이 멘토로서 인천지역 원도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지도, 학교생활 및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는 것이다. IGC운영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IGC 입주대학은 대학생 멘토 선발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인천경제청은 행정·재정적 지원, 시의회는 참여 멘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각각 맡는다. 김진용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관계를 올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1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이크바야 대시니암(Ikhbayar Dashnyam) 인민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수크바타르(Sukhbaatar.B) 도시개발인프라위원장, 에르덴바야르(Erdenebayar.S) 투자조정분과위원장, 푸레다그바(Purevdagva.B)·맨드바야르(Mendbayar.Ch) 푸레다바(Purevdavaa.D) 시의원과 울란바토르시의회 관계자 등의 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을 찾아 양 도시의회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인천시의회 간 만남은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으로, 각종 문화 교류 활동 및 인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확대, 미래산업 및 청년·학생 교류, 의료 지원 봉사 등의 협력 방안을 더욱 심층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첫날 길의료재단을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중산동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영종역사관 학술세미나(근대 이전 영종역사의 전개양상과 쟁점)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전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발표자와 토론자와 함께 향후 영종 역사 관련 연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의견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영종의 여러 역사적인 사건들이 문화적 가치관과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 미쳤던 영향을 파악하고 영종의 영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한중문화회관 고유섭갤러리에서 개최된 2023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주최로 개되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2023년도에 재단이 추진한 지역문화사업 결과를 사업 참여자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오늘 결과 공유회를 통해 주민과 예술가 사이의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구축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문화재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인천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300만 인천시민의 숙원인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 발족했다. 앞서 지난 2월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 회동을 계기로 환경부를 포함한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가 재가동됐다. 협의체는 대체 매립지 조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의 주요 사항 이행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기 내 반드시 대체매립지를 확보해 수도권매립지를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이행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에 협력 ·노력하고 앞으로 인천시를 자원순환 선도,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교육, 정책 홍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인천시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협업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갖고,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활동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참여 협력을 위한 안전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에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고, 2023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을 인천시를 대표해 증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우윤식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회장, 심영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재원 마련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모금운동에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결핵의 심각성을 알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결핵환자 발견과 홍보사업,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 등 국내외 결핵퇴치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도 결핵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우리시의 결핵발생률을 조기 퇴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은 국내에서만 한 해 1,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인, 노숙인 등 고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은하수학교, 서울 다가치학교-남부, 김포그린학교 등 청소년자치배움터 운영지원팀과 길잡이교사를 대상으로 ‘우리끼리 성장연수 『사교뭉치』’를 김포그린학교에서 9일 운영했다. 『사교뭉치』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더 잘 산다’라는 의미로, 각 기관의 운영지원팀과 길잡이교사가 성장연수를 통해 뭉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으로 흩어져 실천해 나가며 성장하자는 뜻을 담았다. 연합워크숍에는 각 기관 운영자와 길잡이교사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주도형 프로젝트를 위한 교육 활동과 사례를 나눴다. 인천은하수학교 길잡이교사는 “다른 지역 청소년자치배움터와의 첫 연합워크숍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성을 지원하는 길잡이교사의 역할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지역별 청소년자치배움터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