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동아리 최종 4개 팀 최종 선발

“창업가 정신으로 강화군의 신사업 개척하겠다!” 다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024 강화군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최종 4개의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의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개 팀은 강화군이 가진 지역․문화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비 창업인들의 사업 발판을 마련하게 될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선발된 팀은 지난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원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31일까지 팀당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외에도 창업 공간, 유튜브실 등 강화군 창업ž일자리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예비 창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창업동아리는 앞으로 교육․멘토링․컨설팅을 통해 멤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화군 창업ž일자리센터는 동아리팀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대내외적 고충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고, 센터 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 창업ž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