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개장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10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했다.

 

아나바다 나눔터를 비롯해 바다 유리 마그넷 무료 체험, 육아 프리마켓,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7일, 9월 21일, 10월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김종근 자원순화과장은 “성황리에 개장한 녹색장터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원순환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