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달서구에 5억원 후원금 약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29일‘2024년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5억원 약정식’을 가졌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이날 약정식에는 달서구청장,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들이 참석했으며, 달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약정 후원금 5억원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 됐으며, 달서구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 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오고 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달서구와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다양한 후원 활동과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