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2025년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발전 및 제2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유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발전 및 제2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규모의 피겨스케이팅 대회로, 초등학생 선수들이 1급부터 8급까지 다양한 레벨로 참가한다.

 

김해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김해의 빙상 인프라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발전 또한 함께 유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전국구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회기간 동안 관람석은 무료 개방된다.

 

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은 “4년 연속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김해를 전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김해의 빙상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국내 피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