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울산동구 새마을회(회장 김종환), 협의회(회장 김수득), 부녀회(회장 안영숙), 문고회(회장 오정연)는 10월 24일 오전 10시 동구 서부시민구장에서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중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공자 표창,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동별 장기 자랑 등이 열렸다. 새마을 회원들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환 동구 새마을회장은 “기후변화 위기를 맞아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힘을 모아 실천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