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금수강산면은 11월 2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영천리 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금수강산면, 가족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 공무원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무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