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만성통증관리 건강교실: 함께 관리해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허리, 목 등 만성통증이 있는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만성통증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65세 이상 군민 15명을 모집하고 지난 17일 군 보건소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10주간 이어지며 △1:1 한의사 개별상담 △침 치료 △요가 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인바디 측정,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등 보건소 내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