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사무회계 마스터 직업교육 훈련 개강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19일부터 충청북도, 진천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사무회계 마스터 과정은 △ITQ한글/엑셀 △전산회계(1급부터 2급) △전산세무(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교육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해당 과정을 통해 교육 인원 20명 중 19명이 수료하고 1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천군은 이번 직업교육 훈련뿐 아니라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충북혁신도시 등 경력단절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이 재취업으로 향하는 발판 마련을 위해 알차게 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 취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