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 도안면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재)증평복지재단은 지난 30일 도안면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청소기 13대와 밥솥 18개(1000만원 상당)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복지 지원 후원사업으로 지정 기탁을 받아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연택 이사장과 김인순 도안면장 등이 참석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들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2019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