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호 청주시민신문은 ‘교통 특집’

교통 관련 부서 참여…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추진계획 홍보방안 논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청주시는 1일 제2임시청사에서 ‘6월호 청주시민신문 부서 간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사통팔달 청주 교통’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는 도로사업본부 도로시설과, 경제교통국 교통정책과 등 교통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추진계획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최근 완전 개통한 3순환로와 방사순환형 도로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수도권 전철 개통,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으로 청주시가 전국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기획·편집해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공보관은 “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 교통 인프라를 통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시를 6월호에 담을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시민신문을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호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되는 청주시민신문은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식지다. 매월 27만 3,000부가 발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