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닥터포리얼(Dr.FORREAL)이 신제품 '러빙겔(Luvin Ge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빙겔(Luvin Gel)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은 개인용 윤활제로
GMP인정 시설에서 제조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라고 한다.
개인용 윤활제는 콘돔과 함께 사용되거나 질 점막에서 일시적인 마찰을
줄여줌으로써 상처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 중 하나이다.
러빙겔(Luvin Gel)은 미생물한도 테스트, 세포 독성 테스트, 피내반응 테스트,
피부감작성 테스트, 금성전신독성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pH 약산성 테스트,
콘돔 호환성 테스트 등의 시험을 마친 제품으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닥터포리얼(Dr.FORREAL)의 러빙겔(Luvin Gel)은 이례적으로 포장재를
일반 뚜껑형이나 일반 펌프형이 아닌 '진공펌프형'을 채택하여 한 번 구매하면
비교적 장기간 사용 및 보관하는 개인용 윤활제 특성을 파악해 오래 사용해도
공기나 직사광선에 노출돼 산화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세심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전엔 별도 관리 및 허가 없이 단순 화장품으로 분류되었던 러브젤을
사용했다면 이제는 식약처에서 3등급 의료기기로 인정 받은 개인용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닥터포리얼 관계자는 "요즘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용 윤활제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