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보건관리자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보건관련 정보 공유와 관련 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한 ‘23년 하반기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안전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 및 청주시설관리공단 등 세종·대전·충청 지역 내 12개 공공기관 보건관리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통증호소자 관리를 위한 강의 후, 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우수사례 발표, 각 기관의 ’24년 보건관리 주요사업계획 공유 등 공공기관 보건관리 업무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조소연 이사장은“공공기관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요즘, 각 기관 보건관리자 간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단은 향후 업무협약을 맺은 세종 북부권 4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 구성 등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안전․보건 관련 정보교류와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난 6일 안전보건공단에서
나가야(NGY)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된 IEO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라토큰은 2017년 이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IEO 시장에 연결한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상위 IEO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 페어와 토큰의 종류를 기준으로 코인게코(CoinGecko) 거래소 순위 TOP 10에 속하는 가상 자산 거래소이기도 하다. 나가야는 유틸리티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금과 자회사 프로젝트로 뒷받침되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자산이다. 이번 라토큰에서 두달간의 성공적인 IEO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2024년도에는 전 세계로 나가야 상태계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나가야미디어 | skyyjh2002@nagaya.kr 양재혁 기자 |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글로벌 IT업체 (주)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2024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AI EYE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급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일상생활 깊숙이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한다.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를 갖춘 AI EYE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I EYES는 특히 일상 생활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내장된 AI 카메라를 사용하여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이, 청소년을 위한 학습 보조, 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체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AI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슈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11-1은 혁신적인 유산균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경대학교 약학부의 가즈히사 세키미즈(Kazuhisa Sekimizu)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유산균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일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됐다. 이 연구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세포, T 세포, NK 세포 등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채리원(대표 박영두)이 11-1 유산균의 상업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리원은 이 유산균의 일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며, 건강 보조 식품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채리원의 관계자는 “슈퍼 유산균 11-1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구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벌고자 하면 이 같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소비야 하지만 예술계는 왜곡돤 자존심이란 장벽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극히 일부이기도 한 기금 지원에 기대면서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예술은 학교를 기반으로, 아카데미를 축으로 이뤄지면서 작품은 소비자 보다 실적주의에 봉사하고, 음악가들도 학교와의 연관 때문에 조심스러워 상품화를 등한시하거나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러나 분명히 이제 학교가 중심축이던 시절은 지났다. 따라서 시장 논리의 흐름을 새롭게 배우고 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라는 새로운 패러 자임 전환에 순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작품은 만들었으나 소비가 되지 않고 악보가 서랍에 갇혀있다면, 생존은 누구의 책임인가? 작가 스스로가 할 수 없다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구미시는 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상권 활성화 전문가와 관계 자들이 '구미시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에 착수한 이번 용역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수도권 유출 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의 과업 수행 내용은 구미시 상권 기초 조사 및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 예비 상권활성화구역(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보고회에서는 제시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용역 수행에 반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 상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11월 15일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에 대하여 신성장 혁신산업 부지에 바이오산업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조례를 발의하고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지난 11월 15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토평 2지구 개발을 포함하여 사노동에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이커머스 사업 등에 구리시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제정한다.”라며 조례의 목적을 설명하며 '구리시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2조(정의) 제2호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지역’을 테크노밸리 및 첨단 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등에 형성되는 일대로 규정하여 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부지인 토평동 일대를 포함했고 실태조사를 통하여 바이오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구리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조례 부칙에는 “바이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3일 17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예비 고1(현 중3) 학생 및 학부모 대상 ‘고교 국어·수학·영어 교과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맞춤형 대입 준비를 지원하고, 오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비 고1 학년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후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 강사는 장덕고등학교 김보라, 광주과학고등학교 정대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천혁진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및 검토위원을 역임한 광주 소재 고교 교사로 구성됐다. 또 더 많은 학생, 학부모를 수용하고자 올해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조선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해오름관에서 이번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 대상 온라인 사전 신청이 지난 9일까지 진행됐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학부모들은 사전 조사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 계획 세우는 법을 알고 싶어요”, “선행이 모든 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11월 17일 1차 예선전을 마친 ‘WSL 국제서핑대회’ 개막식이 저녁 6시부터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진행됐다.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이 열리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흥시는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서핑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 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WSL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이벤트부터 대회 유치를 기념하는 시민음악회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거북섬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뜨거운 축제 열기로 후끈했다. 시민음악회는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에 이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호응과 함성으로 가득했던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이 17일 소양면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실에서 ‘축산냄새 저감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용역과 관련해 유이수 위원장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서일환 교수), 농업축산과, 환경위생과, 축산농가 등 30여명이 참여해 축산냄새 저감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일환 교수의 ‘축산냄새 저감, 가능하다’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유이수 위원장은 “축산악취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현재 문제 및 원인 등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또한 축산농가의 냄새저감 노력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축산냄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모든 축산냄새 저감방안은 냄새 발생물질인 분뇨처리에 대해서만 집중돼 있다”며 “사료에 냄새저감제를 첨가해 최대한 배출 전 냄새를 저감시키고 이후 발생 물질은 물리인 방법과 시설보강 등 병행하는 투트랙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