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거창군은 28일 코아스 거창가구박람회(대표 김보열),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에서 아림1004 후원금인 100만 4천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일구)는 거창한마당축제 지역음식관 9개 업체가 마음을 모아 100만 4천원을 아림1004에 기부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군 장학회에도 장학금 140만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故박응양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경남본부 부장이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10월에 개최된 ‘감악산 꽃·별 여행’에 참여한 업체 18개소에서 행사 수익금을 각각 모아 아림 1004에 720만 원,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