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강서구 대표 중·장년층 지원기관으로,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며, 일자리, 자기계발 등 다양한 교육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고, 전철규 운영위원장도 함께하며, 센터 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센터 운영진과 중장년층의 복지 서비스 확대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진건설(주)은 토목공사에서 발생된 토사 및 천연골재를 활용하여 건설, 토목, 도로 등 공사현장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나아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건설(주)은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운반되는 토사 및 천연골재는 여러 건설현장에 우수한 제품으로 재 탄생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건설(주) 성낙현 대표는 사훈을 정직·성실·존중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기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이사는 진건설(주) 창립일부터 성낙현 대표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하고 있으며, “토사운반을 시작할 때 교통안전,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건설(주)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왕십리점을 방문하여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판매 매장을 살펴보고, 이마트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 가루쌀 재배 농업인 등과 함께 가루쌀 제품 유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 차관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할인 판매 중인 라면, 과자 등 가루쌀 가공식품을 직접 시식하고, 소비자들의 가루쌀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유통 관계자들과 가루쌀 유통 구조와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차관은 “가루쌀은 공급 과잉인 밥쌀 생산은 줄이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향후 쌀 가공산업을 지속 확대할 동력이 될 수 있는 주요 품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라면, 두부과자, 음료 등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글루텐프리 등 최근 소비자 수요에 적합해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부는 다양해지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양재혁 기자 | 10월 25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정(한국화이자제약), 베클루리주(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현장 수요에 기반하여 코로나19 치료제가 안정적으로 환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 질병관리청이 제약사로부터 구매하여 약국 등에 무상으로 공급하던 체계에서, 약국 및 의료기관이 약제를 제약사로부터 구매하여 사용하는 시중 유통체계로 전환된다. 다만, 체계 전환에 따른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구매한 물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시중유통과 함께 정부 공급을 유지할 예정이다. 정부 공급 치료제의 처방기준, 본인부담금 기준 등은 대부분 건강보험과 동일하게 변경된다. 다만, 베클루리주의 정부 공급 대상은 기존 정부 공급 대상자 중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은 고위험군 경·중등자로 한정된다.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팍스로비드정 한팩(30정)에 47,090원, 베클루리주는 49,920원(6병 기준)으로 현행 5만 원 수준으로 유지되어 적용된다. 또한, 그간 지정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영덕대게의 시즌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겨울철 별미’ 중의 별미인 영덕대게는 이맘때부터 제철로 접어들어 ‘영덕대게축제’가 벌어지는 ‘2월 말과 3월’ 초까지 절정이고, 연간 내내 발길이 이어진다. 영덕군과 대게는 ‘1997년과 1998년’에 방영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러다 2016년 경상북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돼 반도의 변방이라는 접근성 문제가 개선되고 부족했던 관광인프라가 하나둘 갖춰지면서 영덕군은 명실상부 전국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이는 영덕대게가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10번이나 차지하며 수산물 부문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영덕 강구항’이 2020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곳 1위’에 선정되는 등 매년 ‘10위권’ 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증명된다. 참고로, 2022년 영덕 강구항은 275만 2,000명의 관광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 빅테크 중심지에 국내 상업시설의 새로운 기준이 될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들어선다. 서울의 롯데타워보다 큰 규모인 연면적 약 35만㎡로 지하 6층에서 지상 최대 33층까지 5개 동으로 구성되는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첨단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삼성 디지털시티 인근에 위치해 배후 수요 확보는 물론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서 약 4.7㎞, 용서고속도로 흥덕IC에서 약 2.9㎞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대로(42번 국도)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2029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원천역(가칭)과 흥덕역(가칭)이 인접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쇼핑 시설과 광교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등 여가 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미나룸,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공간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희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8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른바 ‘민폐 러닝크루’에 대한 시 차원에 대책마련을 강구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구애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러닝이 최근 젊은 여성이나 50대 이상의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단체로 뛰며 고성을 지르거나 과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러닝크루에 대해 서울시가 어떠한 대책과 대응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러닝이 젊은 층의 대표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돈을 받고 러닝클래스를 운영하거나 소음, 공간 점유 등의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면서 러닝크루를 규제하는 지자체도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시 차원에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는 다른 종목과 달리 마라톤 등은 별도의 사업으로 편성하여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7979 서울러닝크루, 여의도 러너스테이션 등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마지막 아이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이 공룡이다. 경기도 화성의 케리콥스 화성엔시스 공룡을 어떻게 알리고, 세계에서도 유일한 공룡 화석이 있는 곳으로 브랜드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그런만큼 아이들을 중심으로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보는 음악극 형태의 작품이다.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즐거움과 감동, 여기에 교육 및 환경 메시지를 녹여 넣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주 먼 태고적의 빙하기 이야기이지만 현재와 소통하는 구조를 위해 공룡을 의인화했다. 그러니까,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형태를 따른 것이다. 제1부는 ‘공룡의 나라’. 공룡의 환경과 당시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이름을 랩으로 외우게 함으로써 객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공룡이 사라지게 된 원인과 배경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지구촌의 기후 온난화 문제와 연계시킨다. 이를 위해 과학, 우주 설계의 미래를 제시한다. UFO의 등장, ET 등 기존에 나왔던 우주의 친근한 캐릭터들을 다시 끌어 내어 안는다. 눈으로, 귀로, 작곡가의 음악이 최대한 상상력을 끌어 낼 것이다. 어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이노탠(대표이사 송경재, 이하 송 대표)은 지난 11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조달청장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서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2024년도 제3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은 임기근 조달청장의 축사로 시작해 행사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 때는 임기근 조달청장이 우렁찬 목소리로 ‘이노탠, 최고다!!!’ 등 업체마다 회사명에 ‘최고다’를 외쳐 각 기업에 자신감과 힘을 넣어 주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역시 조달청장답다’는 평가와 박수를 받았다. 이노탠은 ‘글라스비드를 플라즈마로 표면개질 처리한 재귀반사 원단을 이용한 산업안전 의류 분야에서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아 혁신제품 지정서를 당당히 수여받았다. 송 대표는 인터뷰에서 “11년 동안 개발해 오느라고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는데, 오늘 지정서를 받음으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함께 한 우리 임·직원, 협업업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는 10월 2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사)한국버섯학회 20주년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의 버섯 연구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1999년부터 산림버섯의 수집 및 분류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KH)에는 버섯표본 3만 2천여 점, 1,800여 종이 수장되어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에서는 지금까지 버섯 신종 14종을 발굴하고 국내 미기록종 69종을 보고했으며, 우리나라 버섯기록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국가표준버섯목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버섯관련 학회 및 관련 기관의 버섯 동정 자문 및 일반인들의 버섯 동정 문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Bioblit Korea), 산림생물학교 등에서 버섯과 관련된 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사)한국버섯학회 20주년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상을 받았다.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신현탁 과장은 “국립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