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와 원주장례복지문화원·봉주르Wonju(대표 김동희)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사망자 라스트 클린업 사업’ 추진했다. ‘라스트 클린업 사업’은 취약계층 및 무연고 사망자의 주거환경 정리와 취약계층 사망자 유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원주시는 고인에 대한 예우와 존엄성 유지를 위해 원주장례복지문화원, 봉주르Wonju와 지난 2월 라스트 클린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의 첫 대상자는 60세 무연고 사망자로 오랜 기간 가족관계 단절로 시신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원주시가 공영장례를 지원했다. 또한, 봉주르Wonju 및 불교대학 자원봉사자와 함께 5톤 차량 2대 분량의 유품을 정리했다.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은 “고인께서 마지막까지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고인의 거처를 깨끗하게 정리하여 천국으로의 마지막 이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담꿈터(돌봄실) 한시 개방 운영한다. 도담꿈터(돌봄실)는 기존 초등학생 긴급·일시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나, 한시 개방 기간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방문하여 도서 및 장난감 등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되며, 한시 개방 이벤트로 ‘만들기 미니 키트’를 1개씩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3월 25일부터 운영 중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혁신도시 내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2층에 위치하며, 초등학생 긴급·일시돌봄, 아동돌봄활동가 양성 및 파견, 부모교육·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오는 6월부터 만 5세 유아 대상‘박경리 할머니네 꿈꾸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경리 작가가 손수 가꾸던 옛집의 텃밭과 소설 토지 속 배경을 모티브로 한 평사리 마당 등 박경리문학공원 내에서 유아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문학적·예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음악공장(대표 박슬기)이 총괄 운영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텃밭 농작물 심기, 자연 재료 물감 만들기 및 그림 그리기,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는 사운드스케이프 등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유아 교육기관(기관별 20명 내) 총 10개소를 최종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 또는 음악공장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5월 28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악공장으로 전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는 202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4. 30. 부터 29.)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4월 30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담당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상담(유선·방문)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유선 상담의 경우 토지관리과로 상담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지역별 방문 상담은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여 토지관리과 방문하면 된다. 5. 2.: 반곡동, 호저면, 신림면(삼창감정평가법인 심재국 평가사) 5. 3.: 개운동, 봉산동, 부론면, 귀래면(대일감정평가법인 김남균 평가사) 5.17.: 흥업면, 문막읍(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재학 평가사) 5.20.: 소초면(의관, 흥양, 교항, 둔둔, 학곡) 기타 동지역(경일감정평가법인 우병화 평가사) 5.24.: 단계동, 관설동, 지정면, 판부면(태백감정평가법인 안민혁 평가사) 5.29.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원주시는 4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0.97%, 0.51%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 위축에 따른 가격 현실화율 반영의 결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 결정가격 열람, 이의신청은 토지관리과(공시지가), 세무과(개별·공동주택)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에서도 가격 확인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은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 등 이의신청 가격 검증 및 처리 절차를 거쳐 가격조정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 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2024. 1 .1. 기준 개별주택 29,87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강릉시의 개별주택가격은 평균 0.36% 상승했으며, 금리인상 등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는 악영향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의해 전년도 2.58% 하락한 후 증감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주택가격은 매년 1월 1일 현재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 산정해 공시한 가격으로 개별주택가격 산정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 전문가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다양한 행정목적에 활용되고 있는 개별주택가격은 세금부담과 그 밖의 재산권 행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라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1.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실시 강릉시는 4월 30일(화) 202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금년도 결정·공시되는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 232,380필지(국공유지 66,110필지, 사유지 166,270필지)에 대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2024. 3. 19. 부터 4. 8.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을 실시하여 의견제출지가의 적정성과 2024년도 개별토지의 적정성을 2024년 4월 19일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신청 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올해 강릉시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지가 대비 0.94%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이의신청 기간(2024. 4. 30. 부터 5. 29.)에 시청 지적과 및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관련하여 각 기관·단체들이 올해 사업계획과 각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적응센터, 거주지보호담당관, 신변보호담당관, 취업보호담당관 등 관련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녀를 위해 청소년 능력개발비, 대학생 교재비 및 자격증 취득 지원과 외국어학원 수강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의회와 위기 대상 사례를 공유하며 협업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회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30일 14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단체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조사업자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 또는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보조금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및 문화․예술, 관광, 체육,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강릉시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청렴콜) 결과, 보조금 사업의 확대, 홈페이지 외 홍보채널의 다양화, 보조금 신속 교부, 보조금 신청․정산절차 등에 대한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조사됐다. 시는 향후 청렴콜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13시에는 청렴혁신추진단 2개 분과(청렴리더, 청렴파트너) 중 민간위원들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허진석 기자 |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하여 관내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설치에 따른 사전신청 수요조사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총공사비의 20%만 자부담하고 국비 40%와 지방비 40%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해당 건축물대장상 소유자에 한하며 미등기 건축물은 설치가 불가하다. 공모 결과에 따른 설치예정 주택은 최대 400여 개소이며, 신청 가능한 에너지원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이다. 자부담: 태양광 3kW(1,070천 원), 태양열6㎡(1,420천 원), 지열 17.5kW(5,120천 원) 시는 지난 4월 공개평가를 통해 공모에 함께 참여할 컨소시엄 업체로 6개사((주)동호엔지니어링, (주)부광이엔지, (주)일광, ㈜삼영기업, (주)더키(모니터링), (주)다올이엔지(감리))를 선정했으며, 이번 설치사업 신청 절차는 주관기업인 동호엔지니어링에 소유자, 주소, 신청 에너지원을 문자로 접수하면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