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부제: 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 및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하여,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 및 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 나노ㆍ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고양특례시가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 '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의 참가기업 모집에 42개사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발표평가 선정 기준으로 4.2: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앞으로 선정될 10개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를 선발하고, 5월 7일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10개사는 오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되는 '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여러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의 기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상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 창업기업들에게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난 2월 초 ‘퓨전 떡 요리 제작사 자격증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 총 32회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생 80명 중 3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2023년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실시했으며,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언론보도,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홍보했으며, 지역행사와 장터에서 예방접종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해 군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청년의 로컬 창업을 돕는 서울시 ‘넥스트 로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 원) 지원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 원의 최종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모집 기한은 다음달 5월 19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50팀(개인 또는 팀) 내외 약 100명 규모로 팀원의 50% 이상이 서울시 거주 청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접수 방법은 검색창에 ‘2024 넥스트로컬 6기모집’ 입력 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괴산군 지역소개 창에서 △자연 환경적 자산 △관광·산업적 자산 △지속 가능한 미래 유기농업의 메카라는 3가지 타이틀로 지역 현황 및 지역자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보령시는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여자는 김호 안전총괄과장, 이은경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 편도인 보령시 적십자 인명구조대장, 장경수 보령시 수중핀수영협회장, 정유진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모두 11명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29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 4일간 진행되는 해양스포츠제전을 대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대천해수욕장을 즐기고, 안전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맞이하여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기관 단체 및 물놀이안전요원 80명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치고, 물놀이 사고에 신속 대응 해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회의는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물놀이 사고 발생을 막고,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해 준비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도로과 정영빈 주무관은 시도·농어촌 도로 21개 노선에 대한 보상협의와 약 312건의 보상 완료 및 6억 1천만 원 집행,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및 신속 보상협의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에 기여했다. 문화교육과 남건주 주무관은 44개교 26개사업 42억 6천만 원 지원,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우수사례 선정, 보령학생수영장 복합화 업무협약 체결 및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해 명품교육도시 보령 조성에 기여했다. 축산과 김현경 주무관은 월동피해 153농가, 1만 6640군 조사로 양봉농가 월동피해 일제조사 및 지원에 나섰으며, 신규양봉농가 약 50개소 등록과 현장기술지도 20회 실시로 양봉농가 등록 업무와 현장 지도에 힘써 보령시 양봉농가 육성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웅천읍 정진명 주무관은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2108명 지원, 농기계 31개 농가 지원, 못자리 상토 1106개 농가 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충남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역 현안으로는 수소 혼소 발전 사업계획,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원산도 복합마리나 건설, 섬 국제 비엔날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바이오에너지 녹색융합 클러스터 ▲EV핵심부품 안전성고도화 시스템 구축 ▲한국형 칸쿤 조성 ▲공사중단 방치 소라아파트 철거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공공기관 유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개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 총 102건에 대한 5793억 원의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유지로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시 환경보호과, 가족지원과 등 관내 유관 단체 및 연계 부서가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행사장 내어린이 체험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동안 태권도 체험, 승마 활쏘기, 드론 스포츠, 편백놀이 등 총 14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며, 포토존과 삐에로 풍선아트, 가족레크레이션 등 색다른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태권도 시범공연, 댄스팀 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김형기 마술사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김경남 기자 |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6월 30일까지 2달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새로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특히,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사회‧과학‧인공지능(AI)과 같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및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진로체험, 기초학력 지원,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변화를 선도한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 공모와 연계하여, 지난 2월 29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더불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2차 신청 공모(5.1.~6.30.)와 연계하여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아울러,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를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차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