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 개별 학습 자료를 수집하여 맞춤형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누리집 주소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원활히 이해하고, 수학 학습 방법 안내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똑똑! 수학탐험대 자료 활용 방법 ▲수업사례 소개 등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똑똑! 수학탐험대 중앙지원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래초등학교 이요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설계와 내진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지진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물은 교사,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학생의 교육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내진 보강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우선, 내진성능 평가 전문업체가 내진설계 미비 학교에 대한 내진성능 여부를 지침에 따라 판별한다. 이후, 내진성능 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미비한 학교는 내진 보강설계 후 보강공사를 단계별로 실시하여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서 규모 2.0 미만을 포함한 지진이 총 34회가량 발생했다. 이러한 지진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동 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남성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 단골 메뉴인 된장찌개와 건강식인 소고기 야채죽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로 평소 요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특화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16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해밀동 새마을회원,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출범한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회원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 김명숙 부녀회장을 각각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와 지역 내 행사에 활발하게 참석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창립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발전된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시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미혼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일 세종시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한 인연만들기 1회차 행사에서 총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에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를 8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열린다. 시는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속 청년들 사이 만남의 기회가 줄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확산하는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는 지난 4월 참여자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물론 자녀와 지인들의 참여 문의가 빗발쳤고 모두 326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 속 순항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 팀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첫인상 투표, 개별 대화 시간 등을 마련해 각각의 인연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 참석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년들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어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열렸다. 특히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과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세종컬처로드 공연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는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 시는 ▲자가측정 실시 여부 ▲방지시설 훼손 여부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운영일지 미작성, 환경기술인 교육 미이수 등 위반 배출업소 3곳을 적발했다. [뉴스출처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SGI서울보증보험이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꿈을 선물해 줬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4일 16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과 SGI서울보증보험 이상규 대전충청본부장, 최병선 세종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SGI서울보증보험 행복도시 세종!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SGI서울보증보험에서 기탁한 1천만원은 꿈키움 청소년 공부방 조성사업으로 지정기탁 되어 청소년의 공부방 조성, 컴퓨터․학습자재 지원,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 등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규 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사 슬로건 ‘꿈을 보증하다, 희망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 중소기업의 기술(R&D), 경영, 규제 등 애로해결을 지원하는 ‘2024년 기술닥터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 기술닥터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영, 규제, 마케팅, 기술개발(R&D) 등 애로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하여, 현장컨설팅을 통한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세종시 관내 주력산업(지능형모빌리티부품, 기능성바이오소재) 및 전후방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마케팅, 수출, R&D, 기술사업화, 규제 등에 관한 현장컨설팅을 기업당 최대 10회 이내로 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종테크노파크가 그간 현장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2023년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지향형 R&D 2개사 최종선정(4년간 20억지원), ESG 관련 제품개발의 쾌거를 이뤘으며, 정부지원사업 과제선정 및 용역계약을 통해 기업 매출상승, 기업지원사업 연계(8건) 등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기업의 성장 동력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나가야미디어 | NAGAYAMEDIA (NGY) 정희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법제처와 한글 조례 특화 도시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는 14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완규 법제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조례 특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자어와 외래어가 사용된 조례를 한글로 정비해 세종을 ‘한글 조례 특화 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글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조례 속 한자어 및 외래어 등을 우리말로 정비, 조례 제정 시 한자어 및 외래어 등 사전 차단, 아름다운 한글 문장 조례 만들기 등에 상호 협력한다. 우선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분야 일부 조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한글 문장 조례’로 정비한다. 또한 문화·복지 분야 조례에 사용된 한자어와 외래어를 우리말로 정비하고 내년부터는 정비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와 법제처는 조례의 한글화를 위한 세부 과제를 발굴